전체 일정은 4월 9일까지지만, 난 생업이 있기에 화요일 밤비행기로 한국에 돌아와야 했다.
태우는 일행들에게 맡기고....

캄보디아 인민대학살의 현장...크메르루즈가 사람들을 잡아 가두고 고문하고 죽인 킬링필드의 현장
메콩강 앞에서...
내가 한국으로 떠난 4월 6일(화) 밤, 선데이쌤과 함께 룸메이트가 되어 잠자리에 든 태우
캄보디아에서도 일기는 꼬박꼬박 쓴 태우.... 아빠가 협박과 회유~
아빠도 못가본 앙코르와트에 간 태우..... 흐미.. 부러운거~ 하지만 태우는 연중 최고 기온을 기록한 4월의 폭염으로 더위먹고 토하고, 정신없는 하루였음

Posted by 다울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