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2. 13. 20:57
안녕하세요. 다울의 꿈입니다.
블로깅을 하기에는 미천도 없고, 또 시간이나 여력이 없다는 핑계로 지켜만 보다가 과감히 저질러 봤습니다.

다울의 꿈은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이러닝을 생업으로 하면서 이 분야에 내가 기여하는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에
나의 생각들을 정리해 나가면서, 이러닝 분야의 재야인사들과 많은 교감을 나누고 싶습니다.

Dick&Carey의 ADDIE 모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막연한 대학생활을 보내고
사회에 나왔더니...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도 막막한 상황에서 이 모형을 가지고 참 많은 설레발을 치고 다녔습니다.

정작 Dick&Carey는 이러닝이 뭔지도 모르는 시대의 분들인데...

콘텐츠와 서비스 모델, 그리고 시스템 등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저도 나름 이 분야의 재야인사들을 많이 찾아다녀야겠지요...

좋은 만남과 정보교환이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울의 꿈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그리스도의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