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년 4월 4일 ~ 4월 9일(금)
목적 : 캄보디아 흰돌 비엘톰 교회 헌당예배
참석 : 이상범 담임목사, 손명희 사모, 권영구 중원교회 담임목사, 김옥희 권사, 조선심 권사,
         김주일 집사, 김지희 집사, 이지숙 청년, 나랑 아들이랑

주일 예배를 드리고 인천공항으로 가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비행시간 5시간, 프놈펜에 내렸을 때 푹~하고 밀려오는 습한 더위... 한국은 선선했는데.. 역시나 캄보디아의 4월은 찜통이었다. 마중나와 주신 한성호 선교사님과 인사하고 숙소로 이동했다. 새벽같이 씨엘림, 비엘톰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여장을 풀지도 않고 잽싸게 잠자리에 들었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아쉬움에 캄보디아의 쌀국수라도 먹어볼 생각에 길거리로 나왔지만, 자정이 다 되어 가는 시각에 길거리를 한산하다 못해 두렵기까지 했다. 그래서 바로 컴백홈... 잠자리에 들었다.
[4월 5일 월요일]
캄보디아 캄퐁솜 신학교 학생들... 참 예쁘고 착해 보이죠?

Posted by 다울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