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의 수도
최근까지 스리랑카의 수도로서, 콜롬보는 매력적인 도시일뿐만 아니라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접점으로서 그리고 현재와 과거가 융해되는 도시이다. 콜롬보는 아직까지도 경제적인 중심지이다. 국제공항에서 34 km 저점에 위치해 있고, 수세기동안 번성한 항구도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오늘날에는 항구의 분주함이 상업, 금융, 쇼핑 지구와 잘 융화되어 있다. 원래부터 식민지 무역을 주도해오던 포르투갈, 네들란드, 영국인들이 현재 스리랑카의 교회와 기념비, 이름과 종교, 관습, 심지어 식사와 언어에 이르기까지 전통을 파괴하고 많은 영향을 끼쳤다. 콜롬보는 인구 50만 정도에 15개의 지구로 나뉘어져 있다. 볼거리로는 불교사원과 힌두사원, 이슬람사원, 기독교 교회당과 같은 사원부터 국회의사당 건물, 공원, 동물원, 박물관과 미술 갤러리 등이 있다. 보통 한나절 여행을 하면 40 km정도를 커버하고 불교사원과 힌두사원 그리고 동물관과 거주지역을 볼 수 있다.

<출처>http://www.hanatour.com
Posted by 다울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