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7월 22일생 아들 태우의 초딩 입학이 다가오고 있다.
큰엄마가 태우 입학선물로 가방을 사주라고 해서 롯데마트에 가 가방과 신발 주머니를 샀다.
요즘 태우의 최대 관심사인 마법전사 유켄도... 가방과 신발주머니...
겁나게 비싸지만(내가 가지고 다니는 가방보다 비싸더라...) 좋아라 하니
아빠로써는 만족한다.

벌써 입학이라니... 내가 먹은 나이는 생각 안나고, 커 가는 아들이 대견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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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울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