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30. 12:54
전체 일정은 4월 9일까지지만, 난 생업이 있기에 화요일 밤비행기로 한국에 돌아와야 했다.
태우는 일행들에게 맡기고....
메콩강 앞에서...
내가 한국으로 떠난 4월 6일(화) 밤, 선데이쌤과 함께 룸메이트가 되어 잠자리에 든 태우
캄보디아에서도 일기는 꼬박꼬박 쓴 태우.... 아빠가 협박과 회유~
아빠도 못가본 앙코르와트에 간 태우..... 흐미.. 부러운거~ 하지만 태우는 연중 최고 기온을 기록한 4월의 폭염으로 더위먹고 토하고, 정신없는 하루였음